SK·KCC·KGC 농구단 총 5명 코로나 확진

2022. 6. 4. 15:44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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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연맹(KBL)은 “전주 KCC 및 안양 KGC 각 1명, 서울 SK 3명 등 3개 구단 코칭스태프·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1-22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정상 운영된다. 확진자를 제외한 KCC, KGC 나머지 인원은 신속항원검사, SK는 병원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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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음성 판정을 받은 KCC·KGC·SK 농구단 구성원은)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쳤으므로 격리 조치 없이 일상생활을 계속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

한국농구연맹은 “KCC는 고양 오리온과 KBL 원정경기를 예정대로 치른다. SK와 KGC도 정상적으로 리그 일정을 소화한다”며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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