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참가자 73% “더스틴 존슨 언더파”

2022. 6. 17. 18:49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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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PGA 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2회차를 발매한다.

올해 세계랭킹 최상위권 선수들이 다수 출전하는 ‘PGA 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국내 팬들은 더스틴 존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크게 내다봤다.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골프토토 스페셜 2회차 참가자 73.01%는 3번 선수 더스틴 존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이어 2번 선수 존 람과 1번 선수 저스틴 토마스는 각각 71.10%와 71.00%를 차지했고, 뒤이어 로리 맥길로이(66.97%), 콜린 모리카와(61.99%), 패트릭 리드(61.16%), 임성재(59.0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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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저스틴 토마스(29.24%), 콜린 모리카와(25.91%)가 3~4언더파에서 1순위를 차지했고, 나머지 선수인 더스틴 존슨(36.46%), 임성재(30.77%), 존 람(27.89%), 패트릭 리드(26.97%), 로리 맥길로이(24.29%)는 모두 1~2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개인 상황이나 현지 사정으로 인해 골프토토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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