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신문 “고진영, 얼마나 더 대단해질지 두려워”
2022. 7. 16. 16:16ㆍ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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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7)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도 만족하지 않는 완벽주의자’라 더 엄청나다는 호평을 들었습니다.
미국 일간지 ‘라스베이거스 리뷰 저널’은 “현재 여자골프 세계 최고 선수는? 두말할 필요 없이 고진영이다. 그러나 아직도 개선할 측면이 많아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남은 선수 경력이 얼마나 더 대단할지 무서울 정도”라고 감탄했습니다.
고진영은 현재 진행형인 6주 연속 포함, 112주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경험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리뷰 저널’은 “최근 10차례 LPGA투어 출전에서 6승이다. 남자 PGA투어로 범위를 넓혀도 21세기 미국 프로 무대에서 타이거 우즈(47)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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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 6승을 추가하는 동안 1차례 준우승과 TOP6 9회를 기록했습니다. TOP10은 물론이고 7위 밖으로 밀려난 적도 없습니다.
고진영은 2019년 ‘114홀 연속 노 보기’로 미국 남녀프로골프 통합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022시즌 첫 우승으로 작성한 ▲ 15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 30라운드 연속 언더파는 LPGA투어 최초입니다.
‘라스베이거스 리뷰 저널’은 “고진영은 항상 미소를 짓는다. (속마음은 다르겠지만)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며 경기 외적으로도 호감을 주는 스타라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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