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참가자 75% “넬리 코다 1R 언더파”

2023. 4. 4. 13:05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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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넬리 코다. 사진=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미국 L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27회차를 발매한다.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골프토토 스페셜 27회차 참가자 75.25%가 5번 선수 넬리 코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이어 4번 선수 미나 하리가에와 6번 선수 한나 그린은 각각 73.12%와 70.91%를 차지했다. 뒤이어 최혜진(69.42%), 리오나 매과이어(66.59%), 브룩 헨더슨(52.96%), 시부노 히나코(45.52%) 순이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미나하리가에(30.45%)와 브룩 헨더슨(26.92%)가 3~4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한나 그린(41.89%), 넬리 코다(33.67%), 최혜진(33.23%), 리오나 매과이어(31.09%)는 1~2언더파에서 1순위를 기록했다. 시부노 히나코는 유일하게 이븐파(0)에서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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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 선수를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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