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1. 21:48ㆍ축구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3년 6월 28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2023 하나원큐 대한축구협회(FA)컵 8강 인천유나이티드(홈)-수원삼성(원정) 경기를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75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발매한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한 경기도 가능한 상품이다.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한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2022년 3월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75회차 중 인천-수원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72번(일반) ▲73번(핸디캡) ▲74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2023년 6월 28일 오후 6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공지된 배당률은 일반 게임을 기준으로 인천 승리 1.82, 무승부 3.15, 수원 승리 3.55다. 확률로 환산하면 48.4%, 27.9%, 24.8%다.
객관적인 전력 비교에서도 한국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 수원(2승3무14패·승점 9점)보다 9위 인천(4승8무7패·승점 20점)의 손을 들어줄 만하다.
최근 7경기 성적도 1승1무5패로 초라한 수원에 비해 인천은 1승5무1패로 더 낫다. 이번 FA컵 경기도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변수도 존재한다. 수원뿐 아니라 인천도 골 결정력과 실점 관리 면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인천은 시즌 초반 파이널A(상위 스플릿)가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K리그1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수원에 FA컵은 우승 트로피를 5차례나 들어 올린 좋은 추억이 많은 대회다. 이번 시즌 인천과 맞대결도 1승1무로 우세한 만큼 깜짝 선전도 기대해 볼만하다.
무난한 경기 흐름을 예상하는 축구팬들은 안방의 이점을 가지고 있고, K리그1 순위 및 최근 성적이 나은 인천의 승리를 점쳐볼 만하다.
조금이라도 더 높은 배당을 원하는 토토팬이라면, 2023시즌 상대 전적 우위와 FA컵에서 저력을 발휘해온 수원의 우세 혹은 무승부에 기대를 걸어보는 전략을 고려해볼 수 있다.
프로토 승부식 75회차 대상 경기 인천(홈)-수원(원정)의 자세한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마철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 영수증을 지참하고 스포츠토토 판매점을 방문하여 구매 금액을 전액 되돌려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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