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독일 잼버리 대원, 태권도 매력에 푹 빠졌다

2024. 5. 27. 00:01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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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대원들이 잼버리 사후 프로그램으로 태권도원을 방문해 태권도 시범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진흥재단, 유럽 청소년에 태권도 진수 선보여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이 2023 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국 사후 프로그램으로 태권도원을 방문한 독일 대원 80명 및 아일랜드 대원 165명에게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 등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아일랜드 대원은 태권도원을 방문해 태권도원 상설 공연 관람과 국립태권도박물관 견학 등의 시간을 가졌다. 태권도 공연을 관람할 때 격파와 멋진 동작이 나올 때마다 열띤 함성으로 호응하는 등 청소년들의 열정을 마음껏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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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원도 태권도원을 찾아 공연 관람과 태권전·명인관 견학, 체험관 YAP에서 신나는 태권도 체험과 기념사진 촬영 등 즐거운 일정을 소화했다.

공연을 관람한 잼버리 대원들은 연신 ‘Taekwondo Wonderful’을 외친 가운데 “태권도 공연을 직접 볼 수 있어 정말 기뻤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잼버리는 종료했지만, 사후 프로그램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독일과 아일랜드 대원들을 가족과 같이 맞이했다. 태권도가 가진 멋과 재미 그리고 한국인의 따뜻한 마음과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재단이 할 수 있는 역할로 잼버리 대회를 뒷받침했다”고 말했다.

아일랜드 대원들이 잼버리 사후 프로그램으로 태권도원을 방문해 태권도 시범 공연을 관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T1공연장.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아일랜드 대원들이 잼버리 사후 프로그램으로 태권도원을 방문해 태권도 시범 공연 관람전 공연단원들에게 환호를 보내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아일랜드 대원들이 잼버리 사후 프로그램으로 태권도원을 방문해 태권도 시범 공연 관람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을 방문한 독일 잼버리 대원들이 T1공연장에서 태권도원 상설 공연 관람 후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을 방문한 독일 잼버리 대원들이 체험관YAP에서 태권도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을 방문한 독일 잼버리 대원들이 태권전 앞에서 태권도 포즈를 취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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