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야구 최종 성적 맞히는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발매

2024. 6. 15. 11:25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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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제19회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및 야구 대표팀 최종 성적을 맞히는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75회차를 2023년 9월11일(월) 오후 2시부터 발매한다.

프로토 기록식은 대상 경기의 최종점수, 점수 차, 우승팀 등 해당 경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정 요소를 예상하여 맞히는 게임이다.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75회차’는 남자 축구 대표팀(W게임)과 야구 대표팀(X게임)의 최종 결과를 맞히는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2022년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3년 9월23일(토)부터 10월8일(일)까지 45개국이 모여 40개 종목 및 482개 경기를 치른다.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75회차 ‘W게임’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의 최종 성적을 대상으로 한다. 첫 경기 시작 10분 전인 2023년 9월19일(화) 8시 20분까지 구매하면 된다.

‘W게임’은 ▲조별 탈락 ▲16강 ▲8강 ▲4위(동메달 결정전 패배) ▲동메달(동메달 결정전 승리) ▲은메달(결승전 패배) ▲금메달(결승전 승리) 등 7개 항목 중 한 가지를 예상해서 선택할 수 있다.

바레인, 태국, 쿠웨이트와 함께 D조에 편성된 한국축구대표팀은 명단에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이름을 올렸다. 박진섭(전북현대), 백승호(전북현대), 설영우(울산현대)가 와일드카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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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축구는 23개국이 출전해 조 2위까지 본선에 올라 토너먼트를 치른다. 한국이 예선을 무난하게 통과한 후 일본,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등과 만나는 본선 토너먼트에서 어떤 결과를 낼 수 있을지를 예상하는 것이 핵심이다.

‘X게임’ 유형은 한국야구대표팀 항저우아시안게임 최종 성적을 대상으로 발매된다. 첫 경기 10분 전인 2023년 10월1일(일) 오후 7시 2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X’게임은 ▲기타(5, 6, 7, 8위) ▲4위(동메달 결정전 패배) ▲동메달(동메달 결정전 승리) ▲은메달(결승전 패배) ▲금메달(결승전 승리) 중 한 가지를 예상해서 선택하면 된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대표팀은 세대교체 정책으로 25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4년 차 이하만 선발됐다. 와일드카드 3장 역시 29세 이하로만 발탁한다.

노시환(한화) 문동주(한화) 최지민(KIA) 활약이 예상되지만, 국제 대회에서 팀을 안정시킬 수 있는 베테랑이 없다는 것은 불안 요소다. 핵심 선수 부상에 따라 전력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한 결과 예측이 필요하다.

결과를 정확히 예측한 고객은 영수증에 표기된 배당률에 따라 적중금을 환급받는다. 같은 항목에 투표했더라도 구매 시점에 따라 환급 배당률이 다를 수 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및 야구 대표팀 최종 성적을 맞히는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75회차의 자세한 일정과 게임 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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