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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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김현수 프로야구 개막 미디어데이 불참
강백호(23·kt위즈)와 김현수(34·LG트윈스)가 2022 프로야구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하지 못합니다. 이번 행사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립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kt는 소형준(21), LG는 임찬규(30)를 대신 내보냅니다. 강백호는 발가락 골절, 김현수는 개인 사정 때문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1시즌 김현수는 KBO리그 타점 8위, 볼넷 7위로 활약했습니다. 강백호는 2년 연속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 수상과 프로야구 데뷔 4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기쁨을 동시에 누렸습니다. 임찬규는 2018년 다승 10위, 2020년 평균자책점 10위 당시 활약을 올해 다시 보여주길 원하고 있습니다. 소형준은 2년 전 KBO리그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2022.08.13 -
美폭스스포츠, 야구 양의지·강백호·이정후 극찬
양의지(34·NC다이노스) 강백호(22·kt위즈) 이정후(23·키움 히어로즈)가 미국 방송으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7월25일(한국시간) “도쿄올림픽 야구는 메이저리그(MLB)에 속하지 않은 세계 최고 선수들을 볼 수 있는 기회”라면서 양의지를 야디어 몰리나(39·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강백호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2·토론토 블루제이스) 및 후안 소토(23·워싱턴 내셔널스)와 견줬습니다. 이정후는 ‘가장 재능있는 KBO리그 선수’로 소개됐습니다. MLB에서 몰리나는 최정상급 포수, 게레로 주니어는 초특급 유망주, 소토는 타격 천재로 통합니다. ‘폭스스포츠’는 “양의지는 2020년 NC의 한국프로야구 첫 우승 당시 주역이었다. 올해는 KBO리그 정규시즌 MVP..
2021.10.30 -
美도박사, 한국야구 도쿄올림픽 동메달 예상
김경문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야구대표팀이 도쿄올림픽에서 정상을 지키진 못하겠지만 두 대회 연속 입상엔 성공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베팅프로스’는 7월23일(한국시간) 현지 3개 도박사의 도쿄올림픽 야구 금메달 배당률 평균을 공개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한국은 일본, 미국에 이어 3위를 차지할 전력으로 평가됐습니다. ‘베팅프로스’는 “2021 KBO리그에서 OPS(출루율+장타율) 1.071을 기록 중인 놀라운 선수”라며 강백호(22·kt위즈)를 도쿄올림픽 한국야구대표팀 최고 스타로 꼽았습니다. “강백호가 도쿄올림픽에서 얼마나 잘할지 매우 기대된다. 한국을 대회 2회 연속 금메달로 끌어올릴 수도 있는 공격력”이라고 칭찬하면서도 ‘베팅프로스’는 “좌완 투수가 2명뿐인데다가 19살밖에 되지 않았다”며 경..
2021.10.27 -
강백호가 쏘아 올린 신기록 축포
강백호(19·kt wiz)가 KBO리그 고졸 신인 최다 홈런의 주인공이 된 후에도 거침없는 장타를 계속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그의 홈런은 의미 있는 기록을 잇달아 동반하고 있습니다. ■강백호 홈런별 KBO리그 주요 기록 △1호고졸 신인 최초 개막전 데뷔 첫 타석 홈런고졸 신인 최초 데뷔 타석 홈런역대 2번째 신인 개막전 데뷔 타석 홈런역대 17번째 데뷔 첫 타석 홈런 △10호 역대 5번째 고졸 신인 데뷔 첫해 두 자릿수 홈런9년 만에 고졸 신인 데뷔 첫해 두자릿수 홈런 △11호 KBO리그 통산 3만1번째 홈런 △12호 역대 32번째 1회 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 △20호 역대 3번째 고졸 신인 20호 홈런 △22호 역대 고졸 신인 최다 홈런 △23~25호 홈런 고졸 신인 첫 3연타석 홈런
201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