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김동현 ‘세계최강 검차원’과 대결?
UFC 김동현B(29·Team MAD)의 다음 대진 후보가 유력 언론에 의해 언급됐습니다. 미국 종합격투기 전문매체 ‘블러디 엘보’는 “김동현B의 직전 승리는 손쉬웠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알 수 없었다”라면서 “조던 리날디(30·미국)와 대결하면 공식랭킹(TOP15)에 진입할 능력이 있는지 볼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 단체 TFC의 초대 라이트급(-70㎏) 챔피언 김동현B는 UFC 파이트 나이트 117에서 펀치 TKO로 2연승을 거둬 대회사 데뷔 2연패의 부진을 만회했습니다. ‘블러디 엘보’는 해당 경기가 1분 30초 만에 끝났기에 좀 더 검증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한 것입니다. 종합격투기 최대 랭킹 시스템 포털 ‘파이트 매트릭스’는 1일 김동현B를 UFC 라이트급 76위, 조던 리날디를 73위..
2017.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