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천기술로 국가대표 경기력 데이터 분석한다
국내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선수 경기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분석할 수 있는 ‘전자 선수 데이터 측정 및 추적 시스템(EPTS, Electronic Performance & Tracking System)’ 착용가능 기기(웨어러블 디바이스)가 개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함께 2018년부터 종목별 특성에 맞는 선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동·하계 각 1개 종목씩 ▲ 축구는 포항공과대학교 스포츠산업지원센터(센터장 김영석 교수)와 대한축구협회 ▲ 봅슬레이·스켈레톤은 한국정보공학(주)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을 주관 연구기관과 참여 기관으로 선정해 2022년까지 5..
202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