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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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설위원, Road to UFC와 인연 화제
종합격투기 방송인 김두환(35)이 현역 시절 압도한 선수가 Road to UFC에 참가합니다. 옛 상대의 경기를 중계하게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세계 1위 단체 UFC는 아시아 유망주 선발대회 Road to UFC를 2022년 런칭했습니. 시즌2는 2023년 5월 27일 중국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상하이에서 개막합니다. 필리핀계 스위스인 크리스토프 호프만(34)은 2023 Road to UFC 웰터급(-77㎏) 원매치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유상훈(33·대구광역시청 우슈팀)과 겨룹니다. 호프만은 10년 전 종합격투기 프로선수로 치른 첫 경기에서 김두환한테 KO패를 당한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김두환은 2019년 2~6월에 이어 2022년 5월부터 UFC 국내 중계방송에 해설가로 출연하고 있습..
2024.01.29 -
UFC·로드FC·TFC 통합 韓 종합격투기 랭킹?
UFC라는 종합격투기 세계 최고 단체에서 활약하는 한국인도 있으나 로드FC와 TFC 등 국내 무대에서 뛰는 선수도 적지 않습니다. 소속 대회사 구분 없이 대한민국 파이터들의 우열을 가릴 수 있을까요? 종합격투기 최대 랭킹 시스템 포털 ‘파이트 매트릭스’ 18일 자료 기준 한국인 세계 랭커는 51명입니다. 페더급(-66㎏)이 11명으로 가장 많고 라이트급(-70㎏)이 10명으로 뒤를 잇습니다. UFC는 직전 경기 후 계약관계가 종료된 2명을 포함 11명이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랭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페더급 최두호와 라이트급 김동현B, 웰터급(-77㎏) ‘스턴건’ 김동현, 여성 플라이급(-57㎏) 김지연은 현역 UFC 선수로 해당 체급 한국 최강자로 평가됐습니다. 반대로 여성 스트로급(-52㎏) 전찬미는 ..
2018.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