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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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100 김상욱, UFC 출신 중국 강자와 대결?
특수부대 예비역 김상욱(30)이 종합격투기선수로 참가하는 Road to UFC 두 번째 시즌에서 체급 최고 파이터와 맞붙을 분위기입니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더 보디 록’은 “김상욱이 룽주(23·중국)와 2023 Road to UFC 라이트급(-70㎏) 준결승 경기를 치른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1위 단체 UFC는 토너먼트 우승자에게 입성 자격을 주는 아시아 종합격투기 유망주 선발대회 Road to UFC를 2022년 런칭했습니다. 두 번째 시즌 4강전은 8월27일 싱가포르실내체육관(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 열립니다. 한국 AFC 웰터급(-77㎏) 잠정 챔피언을 지낸 김상욱은 2023 Road to UFC 준준결승에서 호주 Bragging Rights 웰터급 타이틀매치를 경험한 마루야마 가즈마(3..
2024.04.02 -
日오카미-김동현, UFC 선후배 대리전쟁 구도?
UFC 한국·일본 최다승 선수의 후배들이 Road to UFC 두 번째 시즌 오프닝 라운드에서 맞붙습니다. 세계 1위 단체 UFC는 체급별 토너먼트 우승자에게 입성 자격을 주는 아시아 종합격투기 유망주 선발대회 Road to UFC를 2022년 런칭했습니다. 중국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상하이에서 2023년 5월 28일 열리는 특수부대 예비역 김상욱(30)과 마루야마 가즈마(31·일본)의 Road to UFC 시즌2 라이트급(-70㎏) 8강전은 김동현과 오카미 유신 때문에 더욱 관심을 끕니다. 김동현과 오카미는 1981년생 동갑입니다. 오카미는 2006~2018년 14승 7패, 김동현은 2008~2017년 13승 4패 1무효로 UFC 아시아 최다승을 경쟁했습니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에서 병역의무..
2024.02.11 -
피지컬100 김상욱 Road to UFC 다크호스
특수부대 예비역 김상욱(30)이 종합격투기선수로 참가하는 Road to UFC 두 번째 시즌 판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하마무라 겐(40·일본)은 “김상욱이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종합격투기선수라고는 할 수 없다”면서도 “2023 Road to UFC 라이트급(-70㎏)에 뜻밖의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예상했습니다. 세계 1위 단체 UFC는 체급별 토너먼트 우승자에게 입성 자격을 주는 아시아 종합격투기 유망주 선발대회 Road to UFC를 2022년 런칭했습니다. Road to UFC 시즌2는 2023년 5월 27일 중국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상하이에서 개막합니다. 김상욱은 마루야마 가즈마(31·일본)와 라이트급 8강전을 치릅니다. 하마무라는 마루야마가 트레이너로 일하는 ..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