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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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털어낸 심상철, 다시 경정 연승 기록 도전
11연승 기록에서 아깝게 멈춰 선 심상철(A1 7기 39세)이 아쉬움을 털어내고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 기록 도전에 나섰다. ▲ 역대 경정 최고 연승 기록은 우진수의 14연승 심상철은 지난 2019시즌 제29회 2일차(12월 26일) 경주에서 1위를 차지한 후 2020시즌 10경주에 나서 단 한 번도 1위를 뺏기지 않고 11연승 가도를 달렸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팬들은 역대 경정 최다 연승을 심상철이 깰 수 있는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역대 경정 최다 연승은 지난 2006년 우진수(A2 1기 45세)가 기록한 14연승이다. ▲ 2021시즌 첫 경주에서 연승 기록 끊긴 심상철, 다시 도전에 나서 경정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심상철은 2021시즌 제6회 1일차(3월 10일) 경주에 첫선을 보였다. 온라인 ..
2021.05.12 -
2021시즌 초반 흐름을 주도하는 경정 선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부분적 재개장을 한 2021시즌 경정이 막을 올린 지 벌써 9회 차가 지났다. 올 시즌은 지난해와 다른 2020년 신형 모터보트를 사용해 선수들이 아직 신형 모터에 완벽한 적응을 했다고 볼 수 없지만 매 회차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많은 경정팬들이 마음속으로 응원을 하고 있다. ▲ 초반 흐름은 우리가 주도한다. 시즌 초반 강한 승부근성과 집중력으로 4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이는 선수가 있다. 박정아 최영재 한종석 반혜진이 그 주인공이다. 박정아(A2 43세)는 총 6회 출전해 1착 4회 2착 1회로 승률과 연대율, 삼연대율에서 66.7%를 기록하며 2019시즌(총 7승)의 부진을 완벽하게 만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4승 중 3승이 온라인 경주에서 우승이라는 점..
202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