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매체 “우드 믿지만…김학범호에 패배 예상”
김학범(61) 감독이 지휘하는 도쿄올림픽 남자축구대표팀이 7월22일 뉴질랜드와 B조 1차전을 치릅니다. 4강권으로 평가되는 한국과 대결을 앞두고 뉴질랜드 언론은 간판스타 분발을 기대하면서도 승리는 어려우리라 전망했습니다. 뉴질랜드 ‘디 인포먼트’는 7월21일 “2016-17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득점왕 크리스 우드(30·번리)가 유일한 희망이다. 그러나 한국을 상대로 힘든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첫 경기 0-2 패배를 예상했습니다. ‘디 인포먼트’는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B조 1차전 뉴질랜드 무득점 확률이 50%가 넘고 (시차가 없는 이웃나라) 한국이 사실상 홈팀으로 누릴 이점을 33% 안팎으로 분석했습니다. 와일드카드(1996년 이전 출생자)를 제외한 도쿄올림픽 한국 24세 이..
202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