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3)
-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단 올림픽 참가자 환영 행사
국민체육진흥공단은 8월11일 대회의실에서 공단 스포츠단 소속으로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선전을 펼친 펜싱 김정환, 구본길 선수와 다이빙 우하람 선수를 위한 환영 행사를 개최하였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과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환영식에서는 도쿄올림픽 경기 주요 장면을 영상으로 관람하고 축하 꽃다발과 격려 포상금 전달 등 간소하게 진행했다. 환영식에서 조현재 이사장은 “도쿄올림픽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돌아온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불투명했던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선수들을 축하하고 건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정환 구본길은 “힘든 상황에서도 꾸준한 지원과 믿음을 보내주신 공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
2021.11.30 -
스포츠 스타 선행 결실…‘장미란 장학생’ 올림픽 출전
한국역도 전설 장미란(37)이 후배 스포츠선수를 도와온 것이 도쿄올림픽에서 열매를 맺었습니다. 도쿄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의 남자유도 김민종(21·용인대학교)과 여자다이빙 권하림(22·광주광역시체육회)은 ‘장미란재단 드림장학생’ 출신입니다. 장미란재단은 2012년부터 비자코리아 후원으로 대한체육회 가입 종목 중·고등학생 선수 중에서 유망주 68명을 발굴하여 장학금, 운동용품, 커리어 코칭 교육을 지원했습니다. 도쿄올림픽 예비선수로 탁구대표팀과 함께하고 있는 안재현(22·삼성생명)도 ‘장미란재단 드림장학생’ 출신입니다. 안재현은 2014년, 김민종 권하림은 2016년 드림장학생으로 선발됐습니다. 장미란재단은 도쿄올림픽 개막에 앞서 격려금과 선물을 3명에게 전달했습니다.
2021.10.24 -
국제수영연맹 “도쿄올림픽 코로나 방역 의심스럽다”
(이하 4월6일 기준) 일본이 도쿄올림픽 수영 3개 종목 예선개최를 일방적으로 취소했습니다. 대회 개막은 108일(3개월17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도 코로나19 통제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수영은 일본에서 다이빙, 오픈 워터(마라톤 수영), 아티스틱 스위밍(수중발레) 예선을 진행합니다. 그러나 영국 공영방송 BBC는 6일(한국시간) “국제수영연맹(FINA)이 3개 종목 예선 취소를 통보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BBC 질문에 국제수영연맹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로부터 다이빙, 오픈 워터, 아티스틱 스위밍 예선 일정 조정을 검토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우리도 빠르면 다음주 새 일정이 공개될 수 있다는 답변밖에는 현재 할 수 없다”며 곤혹스러워했습니다. 도쿄에서는 4월 18~23일 다이빙, 5월 ..
202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