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챌린지’ 개최…전북 무주에서
- 태권도진흥재단·세계태권도연맹·대한민국태권도협회 계약 체결 - 30국·2000명 규모…2022 월드태권도 1차 그랑프리 출전권 부여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장용갑)은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대한민국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함께 ‘무주 2021 월드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15일 세계태권도연맹 대회의실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 장용갑 이사장 직무대행과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성재준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최를 위한 세부내용이 담긴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 30여 개국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챌린지’ 대회는 9월 중 태권도원(전북 무주군)에서 열릴 예정으로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