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스티븐스 캠프 “최두호 맞춤 전략 없이 승리”
UFC 최두호에게 생애 첫 2연패를 안긴 페더급(-66㎏) TOP10은 상대 공략을 위한 맞춤형 훈련 없이도 승리했다는 현장 증언이 나왔습니다. 최두호는 15일(한국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124 메인이벤트로 복귀전에 임했으나 2라운드 2분 36초 만에 제러미 스티븐스(미국)의 펀치 및 팔꿈치를 맞고 TKO 패배를 당했다. 데뷔 3연승 후 2연패라는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제러미 스티븐스가 소속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라비스타의 종합격투기 훈련팀 ‘얼라이언스’에는 2017년 10월부터 한국인 선수가 함께했습니다.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포털 ‘파이트 매트릭스’가 2009년 10월 1일 UFC 제외 아시아 라이트급(-70㎏) 14위로 평가한 박원식(지훈남푸드)입니다. 박원식은 16일 미국 체류..
201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