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농구 슈퍼리그 출범…한국·日·필리핀·대만 참가
한국 KBL이 참가하는 국제클럽대항전 ‘동아시아농구 슈퍼리그’가 설립됩니다. 첫 시즌 우승상금은 100만 달러(약 12억 원)로 예고됐습니다. 동아시아 슈퍼리그는 국제농구연맹(FIBA) 및 아시아농구연맹(FIBA ASIA)과 협약을 맺고 2022년 10월 개막을 목표로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KBL은 일본 B리그, 필리핀 PBA, 대만 P리그와 창립 멤버로 합류합니다. 2022-23 동아시아 슈퍼리그는 ▲ KBL ▲ B리그 ▲ PBA는 우승·준우승팀, ▲ P리그는 우승팀에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새로 만들어질 프로농구단까지 8팀이 A·B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로 1~6라운드를 치릅니다. 조 상위 2팀씩은 2023년 3월로 예정된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립니다. 동아시아농구 슈퍼리그 준결승·결승 및..
202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