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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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랑고 접속 성공해도 오류·버그 산재
‘듀랑고’ 접속에 성공해도 안심하긴 이르다. 곳곳의 오류·버그가 이용자에게 당혹감을 주고 있습니다. 왓 스튜디오가 6년 동안 개발한 ‘야생의 땅: 듀랑고’는 25일 오전 10시 넥슨이 유통하는 형태로 출시됐습니다. 그러나 사실상 26일 발매한 게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하루가 지난 후에야 ‘듀랑고’ 접속이 어느 정도 가능해졌습니다. 왓 스튜디오는 26일 오전 0시 25분 “보다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서버 안정화와 증설 작업을 진행했다”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안정화 작업과 모니터링을 통해 더 나은 환경의 ‘야생의 땅: 듀랑고’ 접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시도 직후 ‘듀랑고’ 접속에 성공하는 경우는 26일에도 드뭅니다다. 최소 10분의 대기시간을 감수..
2018.01.26 -
듀랑고 접속 대기화면 ‘10000 미스터리’ 진실?
‘듀랑고’ 접속 대기화면에는 왜 항상 10000이라는 숫자가 보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아무 의미가 없는 수치입니다. 왓 스튜디오가 6년 동안 개발한 ‘야생의 땅: 듀랑고’는 25일 오전 10시 넥슨이 유통하는 형태로 출시됐습니다. 사실상 26일 발매한 게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하루가 지난 후에야 ‘듀랑고’ 접속이 어느 정도 가능해졌습니다. 시도 직후 ‘듀랑고’ 접속에 성공하는 경우는 26일에도 드뭅니다. 최소 10분의 대기시간을 감수해야 합니다. 이용자들은 왜 ‘듀랑고’ 접속 대기화면은 언제 누구한테든 모두 ‘현재 10000명이 접속 대기 중입니다’라는 문구를 출력하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왓 스튜디오는 “대기열 시스템의 부하를 조금이나마 개선하고자 ‘듀랑고’ 접속을 시도하는 모든 유저에게 같은 ..
2018.01.26 -
듀랑고 오류, ‘6년 개발 게임’ 오픈 첫날부터 에러
‘듀랑고’ 오류는 모바일게임으로는 이례적인 6년 개발 작품임에도 출시 첫날부터 에러가 발생한 탓에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야생의 땅: 듀랑고’ 오류 때문에 25일 개발사 왓 스튜디오는 정식서비스 개시 1시간 25분 만에 긴급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게임 문제가 간단하지 않은지 2시간에 걸쳐 시행할 정도로 ‘야생의 땅: 듀랑고’ 오류는 심상치 않았습니다. 왓 스튜디오는 25일 오전 11시 25분부터 2시간 동안 ‘야생의 땅: 듀랑고’ 오류에 대한 긴급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긴급 점검을 할 수밖에 없던 ‘야생의 땅: 듀랑고’ 오류는 캐릭터 생성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 및 앙코라에서 뗏목 완성 후 오류가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왓 스튜디오는 “듀랑고에서는 캐릭터 명 중복 생성 및 튜토리얼 스킵이 가능하다”라면서 ..
2018.01.25 -
듀랑고 오류 ‘무기한 수정 모드’…정상화 기약 없다
‘듀랑고’ 오류는 최종 빌드 작업만 언론 공개 기준 273일(8개월 29일) 한 것으로 추정되는 개발 기간 총 6년 게임답지 않게 출시 첫날부터 에러가 빗발치고 있음을 말합니다. ‘야생의 땅: 듀랑고’ 오류 때문에 25일 개발사 왓 스튜디오는 정식서비스 개시 1시간 25분 만에 긴급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최초 공지 기준 ‘야생의 땅: 듀랑고’ 오류 긴급 점검은 25일 오전 11시 25분부터 2시간 일정이었으나 이내 4시간으로 늘어났습니다. 왓 스튜디오는 25일 오후 2시 35분 3가지 문제를 해결했다고 공지했으나 34분 만에 사실상 “무기한 ‘야생의 땅: 듀랑고’ 오류 수정”이라는 현실을 인정했습니다. 긴급 점검으로 고쳤다는 ‘야생의 땅: 듀랑고’ 오류 3가지는 ‘캐릭터 생성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 ‘..
201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