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셈(3)
-
라셈, IBK 고별전 3주 만에 운동 재개…98㎏ 번쩍
레베카 라셈(24)이 여자배구 프로선수경력을 이어가기 위한 몸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라셈은 V리그 IBK기업은행과 계약이 끝나 FA 신분입니다. 라셈은 SNS에 근력 운동 영상 4개를 올렸습니다. IBK 고별전 후 20일 만에 트레이닝을 재개했습니다. 라셈은 ‘할머니의 나라를 좀 더 알고 싶다’며 한국 여행을 다니다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자가격리 권고를 준수하고 일상생활에 복귀했습니다. IBK는 트라이아웃 6순위로 지명하여 한국 무대에 데뷔시킨 라셈과 2021-22시즌 14경기를 함께한 후 달리 산타나(26·푸에르토리코)로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습니다. 중간에 팀을 떠났지만, V리그 득점 11위 및 공격 성공률 9위입니다. 아시아 무대가 처음이었고 IBK가 항명 파동에 휘말..
2022.04.10 -
여자배구 라셈, 크리스마스 미녀 산타로 변신
레베카 라셈(24·미국)이 근황 공개를 통해 여자배구단 IBK기업은행과 계약 종료에 대한 한국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줬습니다. 라셈은 IBK 고별전 후 ‘할머니의 나라를 좀 더 알고 싶다’며 한국 여행을 다니다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SNS에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을 담은 사진 2장과 영상 하나를 올렸습니다. 라셈은 트라이아웃 6순위 지명으로 데뷔한 한국 무대에서 2021-22시즌 14경기를 뛰었습니다. IBK는 달리 산타나(26·푸에르토리코)로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며 라셈과 이별했습니다. 시즌을 끝까지 소화하진 못했지만 V리그 득점 11위 및 공격 성공률 9위에 올라있습니다. 아시아 무대가 처음이었고 IBK가 항명 파동에 휘말려 감독이 경질되는 등 혼란스러웠던 것도 라셈에게 팀 성적 부진 책임을 묻는 ..
2022.04.05 -
여자배구 라셈, 美귀국 후 일상 공개 ‘빛나는 미모’
레베카 라셈(24)이 한국여자배구단 IBK기업은행과 계약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간 후 근황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라셈은 SNS에 미국 일상을 담은 사진, 영상을 하나씩 올렸습니다. IBK 고별전 후 ‘할머니의 나라를 좀 더 알고 싶다’며 한국 여행을 다니다 출국한 지 10일 만입니다. 라셈은 트라이아웃 6순위 지명으로 데뷔한 한국 무대에서 2021-22시즌 14경기를 뛰었습니다. IBK는 달리 산타나(26·푸에르토리코)로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며 라셈과 이별했습니다. 시즌을 끝까지 소화하진 못했지만 V리그 득점 10위 및 공격 성공률 9위에 올라있습니다. 아시아 무대가 처음이었고 IBK가 항명 파동에 휘말려 감독이 경질되는 등 혼란스러웠던 것도 라셈에게 팀 성적 부진 책임을 묻는 것은 가혹하다는 여론이..
202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