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방, 7+년 고정프로만 2개…한국인 필리핀 스타
라이언 방(27)은 방현성이라는 이름의 순수 한국인이지만 필리핀에서 국민적인 스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세계프로복싱 8체급 석권에 빛나는 매니 파키아오(a.k.a. 파퀴아오·40·필리핀)는 2017년 12월 27일까지 (주)두번째생각이 총괄·진행한 7박 8일의 방한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라이언 방은 21일 MBC ‘무한도전’에 파퀴아오의 통역을 맡아 동반출연했습니다. ‘무한도전 파퀴아오 주먹이 온다’는 2017년 12월 30일 1부에 이어 2018년 1월 6일 2부가 방송됩니다. 라이언 방은 1부에서 영어가 아닌 필리핀 고유의 타갈로그어로 파퀴아오와 의사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현지에 완벽하게 적응했습니다. 라이언 방은 2017년 12월 16일 매니 파퀴아오 한국 VI..
2018.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