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진(2)
-
日격투기 스타 된 김경표…압도적 실력에 인기까지
김경표(31)가 인상적인 메이저대회 첫 승으로 일본 종합격투기가 주목하는 선수로 떠올랐습니다. 김경표는 일본 오사카시 중앙체육관(수용인원 1만 명)에서 열린 Rizin 41 라이트급(-70㎏) 경기 시작 3분 33초 만에 Rear Naked Choke라는 조르기 기술로 우사미 쇼 패트릭(22)을 굴복시켰습니다. 라이진은 ▲UFC ▲Bellator ▲Professional Fighters League(이상 미국) ▲ONE Championship(싱가포르)과 종합격투기 5대 단체로 묶입니다. 데이터 매체 ‘AI 캐치 뉴스’ 2023년 4월 1일 ‘라이진’ 키워드 인터넷 트렌드 분석 자료를 보면 김경표 우사미전 승리 기사는 일본 온라인에서 2번째로 화제였습니다. 세계 1위 대회사 UFC는 체급별 토너먼트 우승..
2024.01.19 -
파키아오 日복귀전 상대로 K-1·프라이드 전설 거론
프로복싱 슈퍼스타 매니 파키아오(44·필리핀)가 25년 만에 일본에서 경기합니다. 파키아오는 ‘라이진’ 연말 대회에 예고 없이 등장, 2023년 중으로 70㎏ 이하 일본인과 대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사된다면 세계복싱평의회(WBC) -50.8㎏ 타이틀매치에 앞서 1998년 5월 도쿄에서 치른 전초전을 1라운드 TKO로 이긴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뛰는 것입니다. 일본 ‘라이진’은 ▲UFC ▲벨라토르 ▲PFL(이상 미국) ▲원챔피언십(아시아)과 종합격투기 세계 5대 단체로 묶입니다. 2017년 이후 2차례 킥복싱 토너먼트도 개최했습니다. ‘라이진’은 케이지(철창)가 아닌 링에서 열리는 대회라는 점을 살려 복싱 시범경기를 선보였습니다. 역대 최고 복서 중 하나인 플로이드 메이웨더(45·미국)가 2018년 연말..
20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