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게임 개발사 ‘드림모션’ 인수

드림모션, ‘로닌: 더 라스트 사무라이’ 등 모바일 게임 개발 역량 입증 다양한 게임 타이틀 확보와 독립스튜디오 체제 강화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이 5월13일 게임 개발사 ㈜드림모션(대표 이준영) 인수를 결정했다. 인수 절차가 완료되면 드림모션은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 중 하나가 된다. 크래프톤은 모바일 게임 개발 역량을 보유한 드림모션의 인수를 통해 다양한 타이틀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아이덴티티의 독립스튜디오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드림모션은 2016년 7월 설립 후 현재까지 세 개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했다. 그중에서 올해 초 선보인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의 '로닌: 더 라스트 사무라이(Ronin: The Last Samurai)’는 차별화된 아트와 액션 ..

202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