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 스포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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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1군 데뷔전 맞아?” 발렌시아 A팀 경탄
이강인이 발렌시아 성인 1군 경기에 처음으로 투입됐습니다. 2011년 유소년팀 입단 후 7년 동안 잘 성장한 덕분인지 이제 만17세의 담대함에 A팀 관계자도 혀를 내둘렀습니다. 발렌시아는 25일 스위스 2부리그 FC 로잔 스포르와 홈 평가전을 치러 0-0으로 비겼습니다. 이강인은 모두 13명에 달한 교체 출전 선수 중 하나로 1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대표적인 유망주의 1군 첫 경기는 발렌시아 공식 홈페이지가 특집을 편성할 정도로 주목받았습니다. 발렌시아 공식 홈페이지는 “성인 1군 데뷔전이 아닌 것 같았다”라면서 이강인의 탈압박과 기회창출 그리고 대담성 모두 합격점을 줬습니다. 이강인은 2001년생으로 이제 만17세에 불과하나 2018년 1월 1일 발렌시아 성인 2군으로 공식 승격했습니다. 발렌시아는 ..
2018.07.29 -
이강인 발렌시아 1군 모든 훈련 함께 받는다
이강인이 발렌시아 성인 1군과 기량을 연마할 기회가 많이 주어질 분위기입니다. 발렌시아는 25일 스위스 2부리그 FC 로잔 스포르와 홈 평가전을 치러 0-0으로 비겼습니다. 이강인은 모두 13명에 달한 교체 출전 선수 중 하나로 1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스페인 스포츠신문 ‘디아리오 아스’는 “이강인은 2018-19시즌 대비 발렌시아 성인 1군 스위스 전지훈련에 내내 동참한다”라면서 “스페인 라리가 개막 후에도 사실상 A팀의 모든 훈련을 함께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강인은 2001년생으로 이제 만17세에 불과하나 2018년 1월 1일 발렌시아 성인 2군으로 공식 승격했습니다. 발렌시아는 2018년 7월 21일 이강인과 2021-22시즌까지 유효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B팀 명의 약정이긴 하나 에..
2018.07.29 -
西 “이강인 발전속도, 발렌시아도 새삼 놀라”
이강인(17)이 소속팀 발렌시아와 조국 한국 축구를 대표할만한 유망주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발렌시아는 25일 스위스 2부리그 로잔 스포르와 홈 평가전을 치러 0-0으로 비겼습니다. 이강인은 교체 투입되어 성인 1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스페인 스포츠신문 ‘디아리오 아스’는 “이강인이 촉망되는 재능이라는 것을 발렌시아는 오랫동안 알고 있다”라면서 “그런데도 최근 공격형 미드필더로서의 발전에는 구단 내부 인사들도 놀랐다. 이강인의 앞에는 밝은 미래가 있을 뿐”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이강인은 2001년생으로 이제 만17세에 불과하나 2018년 1월 1일 발렌시아 성인 2군으로 공식 승격했습니다. 발렌시아는 2018년 7월 21일 이강인과 2021-22시즌까지 유효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B팀 명의 약정이긴 하..
2018.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