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유럽여자배구리그 5위 최강팀 주전 예상
여자배구 이다영(27·르카네)이 유럽 5대 리그 디펜딩 챔피언의 새로운 주요 선수로 소개됐습니다. 2023년 7월1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배구연맹(LNV)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여자 1부리그 이적시장 종합 콘텐츠에서 “한국인 세터 이다영은 정상에 굳건히 자리 잡은 르카네를 지휘할 플레이메이커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프랑스는 2023-24 유럽배구연맹(CEV) 여자리그랭킹 5위로 평가되는 정상급 무대입니다. 르카네는 창단 5년 만에 2연패를 달성하며 단숨에 1부리그 넘버원 팀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다영은 2023년 6월10일 라피드 부쿠레슈티(루마니아)를 떠나 르카네에 입단했습니다. 루마니아는 2022-23 유럽여자배구 리그랭킹 7위였습니다. 프랑스배구연맹은 “모든 구단이 르카네를 사냥하여 선두..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