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경호’ UFC 파이터가 전하는 GSP 근황
UFC 승률이 60%를 웃도는 종합격투기 선수가 ‘영원한 월드컵 우승 후보’ 브라질의 간판 축구 스타 네이마르(PSG)를 호위하고 있습니다. 네이마르는 2017년 8월 3일 프랑스 리그1 절대강자 PSG에 입단했습니다. 프로축구 이적료 세계 1위에 해당하는 2억2200만 유로(2796억 원)가 오간 거래입니다. 프랑스로 활동 무대를 옮긴 네이마르는 UFC 6승 3패를 기록 중인 노르딘 탈레브를 개인 경호원으로 영입했습니다. 노르딘 탈레브는 알제리계 프랑스인이지만 종합격투기 공식전이 잡히면 캐나다에서 훈련합니다.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나 노르딘 탈레브의 체육관 동료로는 UFC 제6·8대 웰터급(-77㎏) 및 제9대 미들급(-84㎏) 챔피언 조르주 생피에르(캐나다)도 있습니다. 종합격투기 최대 랭킹 ..
201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