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계약 임박’ 로드FC 킥복서 “준비됐다”
UFC 데이나 화이트(미국) 회장이 호감을 보인 로드FC 중앙아시아 파이터가 메이저대회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입니다. 로드FC 라파엘 피지예프(키르기스스탄)는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이제 UFC 유니폼을 입을 준비가 됐다”라며 “빅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종합격투기 5전 5승. 라파엘 피지예프는 5월 12일 중국 베이징대회를 통해 로드FC 데뷔 3연승을 노릴 출전이 취소됐습니다. 로드FC 불참 이유는 대회 하루 뒤 라파엘 피지예프가 직접 밝혔습니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이 선수 등용문 성격으로 주최하는 ‘컨텐더 시리즈’ 2018시즌 4번째 대회 출전을 공개한 것입니다. ‘컨텐더 시리즈’는 UFC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 얼티밋 파이터(TUF)’와 장소를 공유합..
2018.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