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텔리 유럽대항전 복귀 무산…마르세유 영입 포기
발로텔리(이탈리아)의 프로통산 10번째 유럽클럽대항전 시즌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프랑스 대표적인 스포츠일간지 ‘레키프’는 17일 “올랭피크 마르세유는 더는 발로텔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라면서 “2018년 여름 3개월 이상 이적설이 나돌 정도로 마르세유와 발로텔리 양측은 관련이 깊었으나 이제는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발로텔리는 2008년부터 2014-15시즌까지 7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대회에 출전했으나 2015-16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 입단으로 중단됐다. 2016년 프랑스 리그1 니스로 이적하여 지난 시즌까지 UEFA 유로파리그 본선과 챔피언스리그 예선을 소화했으나 이번 시즌 니스는 유럽클럽대항전 참가자격이 없다. 마르세유는 2018-19시즌 유로파리그에 출전 중이다. ‘레키..
2018.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