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女배구 새 감독, 터키팀 코치와 겸직 현장 공개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44·스페인)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신임감독이 세계적인 클럽팀 수석코치 직책을 동시에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세사르 감독은 터키 1부리그를 노트북, 한국 V리그 여자부 경기는 태블릿으로 함께 시청하는 자신을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2021년 10월28일 스테파노 라바리니(42·이탈리아) 감독과 재계약 협상 결렬 및 세사르 감독 선임을 발표했습니다. 2019-20시즌부터 세사르 감독은 터키여자팀 바크프방크 수석코치로 일하고 있습니다. 세사르 감독은 바크프방크 수석코치로 2019년 국제배구연맹(FIVB) 클럽월드챔피언십 3위 및 2021년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2위를 뒷받침했습니다. 바크프방크는 세사르 수석코치와 함께 올해 터키 1부리그, ..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