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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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C주장 박민우 “이마트가 낫지” 논란 사과 (공식입장 전문)
프로야구선수 박민우(28·NC다이노스)가 “이마트가 낫지” 논란을 해명하며 와이번스 팬덤에 사과했습니다. 신세계그룹 산하 주식회사 이마트는 26일 기타 경영상황 자율공시를 통해 SK와이번스 지분 100%와 프로야구단이 사용 중인 연습장을 비롯한 SK텔레콤 소유 토지 및 건물 등을 1352억8000만 원에 오는 2월23일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우는 2019시즌 NC다이노스 공동주장을 맡았습니다. 27일 온라인상에 “어차피 구단이 갑이지^^ 차라리 이마트가 낫지ㅋㅋㅋ 아무도 모르지ㅋㅋㅋㅋㅋㅋ”라고 쓴 것이 유출되어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하 28일 개인 SNS에 게재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NC다이노스 박민우입니다. 어젯밤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올라왔던 내용에 대해 인정과 사과가 필요할 것 같아 ..
2021.02.01 -
NC 연봉계약 마쳐…송명기·강진성 투타 인상률 1위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NC다이노스가 29일 신인 및 FA 선수를 제외한 68명과 2021 KBO리그 연봉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투수 송명기(21)는 1억1000만 원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습니다. 전년도 2700만 원보다 307.4%가 올라 NC 역대 최고 인상률을 경신했습니다. 강진성(28)은 3800만 원에서 1억2000만 원이 됐습니다. 연봉 인상률 215.8%는 이번 시즌 NC 야수 중 1위입니다. 투수 박진우(31)는 28.1% 삭감된 연봉 1억1500만 원에 합의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당시 NC 역대 최고 인상률(300%)에 힘입어 1억60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인상액 기준으로는 외야수 나성범(32)이 2억8000만 원 올라 최고입니다. 2021시즌 연봉 7억8000만 원을 받는다. 내야..
202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