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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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전 골프대표팀 감독, 체육진흥공단 홍보대사 위촉
스포츠 활동 참여 중요성 알리는데 앞장설 예정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박세리 전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공단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위촉식은 조현재 이사장, 박태영 전무이사 등 공단 임직원과 박세리 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박세리 전 감독은 1년간 홍보대사로서 활동하며 국민 스포츠 참여를 장려하고 인재 양성, 산업 육성 등 다양한 공단 사업을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박세리 전 감독은 현역 시절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통산 25승을 거뒀다. 2007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LPG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은퇴 후에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선수로서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금메달 획..
2024.01.17 -
박세리·박태환, 지상파 스포츠 강연프로그램 출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EBS 강연프로그램 클래스e와 합작하여 ‘스포츠×클래스e’를 제작했다. 이번 강연은 총 6편의 시리즈물로 국가대표 스포츠 스타들의 도전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부터 올림픽, 스포츠 뇌과학·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다. ‘스포츠×클래스e’의 강연자들 또한 눈길을 끈다. ▲ 박세리(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 조현재(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 박태환(베이징올림픽 남자수영 400m 금메달리스트) ▲ 유임주(고려대 의과대학 해부학 교수) ▲ 한민수(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감독) ▲ 이종성(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조교수)이 스포츠로 세상을 바꾸어 온 이야기를 전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체육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가지고 있는 6가지 관점의 색다른 이야기들을 담기 위해 노력했..
2022.03.20 -
지은희 LPGA 통산 5승째…한국인 최고령 우승
지은희가 LPGA 투어 통산 5승째를 거뒀습니다. 만32세 8개월 8일이라는 미국여자프로골프 한국인 최고령 우승 기록도 세웠습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클럽(파71·6천645야드)에서는 2019시즌 LPGA투어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 라운드가 진행됐습니다. 지은희는 4라운드 1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은희는 2004년 LPGA투어에 데뷔했습니다. 2008년 첫 승에 이어 2009년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을 제패하여 첫 번째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이번 시즌까지 매년 1승을 추가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이번에 경신되기 전 LPGA투어 한국인 최고령 ..
20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