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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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박지현, 女농구 아시아컵 주목할 스타 선정
강이슬(27·청주 KB 스타즈) 박지현(21·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이 2021 여자농구 아시아컵 A조에서 눈여겨볼 7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제농구연맹(FIBA)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여자 아시아컵 A조 프리뷰에서 강이슬을 주목할 스타 4인, 박지현은 영스타 3명 중 하나로 뽑았습니다. 강이슬은 도쿄올림픽 경기당 득점 9위(14.3)로 박지수(리바운드·블록 1위, 선수공헌도 7위)와 함께 본선 개인기록 TOP10에 포함된 한국 2명 중 하나입니다. 박지현은 2018-19 한국 WKBL 신인왕입니다. WKBL에서 강이슬은 가드로 2차례, 포워드로는 1번 베스트5에 선정됐습니다. 국제농구연맹은 일본을 여자 아시아컵 A조 1위, 한국은 2위로 예상하면서 뉴질랜드를 “간판스타 박지수(23·KB)가 빠진..
2022.01.14 -
박지현·윤예성·김세현 프로바둑 2단으로 승단
박지현·윤예성·김세현 초단이 나란히 ‘일견 어리석어 보이지만 약간의 기예를 부릴 수 있다’는 약우(若愚·2단의 별칭)에 올랐다. 박지현 초단은 6월 8일 열린 한국 프로기사협회 리그에서 김수장 9단에게 승리하며 승단 누적점수 80점으로 2단으로 승단했다. 2005년생인 박지현 2단은 2020년 제14회 영재입단대회에서 입단했으며 미래의 별 본선 16강과 크라운해태배 32강 등 신예기전에서 활약 중이다. 2017년 제7회 지역영재입단대회에서 입단한 윤예성 초단과, 2020년 145회 일반인입단대회에서 면장을 받는 김세현 초단도 한국 프로기사협회 리그를 통해 2단으로 승단하게 됐다. 한국기원 승단규정은 종합기전(KB리그‧중국리그 포함)에서 승리 시 4점, 한국 프로기사협회 리그에서 승리시 1.5점, 제한기전..
202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