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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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UFC 15위·한국 박현성…플라이급 주목하라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 일본인 선수는 현재 5명입니다. 공식 랭킹에 이름을 올린 파이터는 플라이급(-57㎏) 15위 다이라 다쓰로(24)가 유일합니다. 플라이급은 2015년 4월 호리구치 교지(34·일본)가 도전자로 참가한 타이틀매치를 통해 챔피언을 노렸던 체급입니다. UFC 미즈가키 다케야(41) 해설위원은 화상 인터뷰에서 “다이라 다쓰로가 정상을 차지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다이라 다쓰로는 2021년 일본 Shooto 챔피언 등극을 발판으로 2022년 입성한 UFC에서 5연승입니다. ▲레프트훅에 이은 그라운드 타격 ▲삼각 팔꺾기 ▲팔가로누워꺾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판정 승부까지 가기 전 3차례 이긴 것도 인상적입니다.미즈가키 다케야 UFC 일본어 방송해설위원은 ..
2024.10.24 -
내가 UFC 최고 유망주 박현성 꺾겠다…승리 자신
박현성(28)은 Road to UFC 시즌1 플라이급(-57㎏) 우승으로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 정식 계약을 따냈습니다. 2018년 데뷔 후 아마추어 포함 데뷔 11연승입니다. 26년 역사의 미국 종합격투기 전문매체 ‘셔도그’는 “지금까지 패배의 위험조차 느낀 경기가 없다. 가장 장래가 밝은 플라이급 유망주 중 하나”로 박현성을 꼽습니다.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에서는 2023년 12월10일(한국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233이 열립니다. 박현성(28)이 섀넌 로스(34·호주)와 치르는 메이저대회 데뷔전 도박사 예상 승률은 68.8%입니다. 종합격투기 평가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는 박현성을 UFC 플라이급 24위로 봅니다. 마이너 경력만으로도 챔피언 제외 15명으로 구성되는 UFC 공..
2024.09.18 -
UFC 최고 유망주 박현성, 상대에게는 저승사자?
저승사자는 염라대왕의 명을 받고 죽은 사람의 넋을 데리러 오는 심부름꾼입니다. 박현성(28)이 ‘상대 선수를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에서 쫓아낼 수 있는’ 존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는 2023년 12월9일 UFC 파이트 나이트 234가 열립니다. 박현성은 섀넌 로스(34·호주)와 남자 플라이급(-57㎏) 경기를 치릅니다. 미국 ‘셔도그’는 “한국의 종합격투기 무패 유망주. UFC가 아시아 인재 스카우트를 위한 프로모션을 위해 런칭한 Road to UFC 시즌1 우승자”로 메이저대회 첫 경기를 앞둔 박현성을 소개했습니다. ‘셔도그’는 26년 역사의 종합격투기 전문매체입니다. 박현성은 2018년 데뷔 후 아마추어 포함 종합격투기 데뷔 11연승입니다. 2021년 한국 ‘더블지’ 플라이..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