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혜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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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강자의 이유는?
프로선수는 휴장기에도 자기 발전을 위해 부족한 부분은 보안하고 본인의 장점은 극대화하기 위해 피나는 훈련과 분석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2021시즌은 4회차(2월 24일)를 시작으로 10회차(4월 8일)까지 경주를 시행한 후 잠정적인 휴장을 맞이하고 있는데 이 기간 동안 좋은 성적을 보여준 선수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 역시 A등급은 A등급이었다. 경정은 총 4등급(A1 A2 B1 B2)으로 분류하고 있다. 선수들의 실력(성적)을 토대로 등급을 산정해 출전 기회를 주고 있다. 이렇듯 높은 등급을 받는 선수는 출전 기회도 많이 주어지는 상황이라 경제적(출전 수당 및 입상 성적에 따른 수득 금액)으로 하위등급보다는 유리해 상위권에 위치한 선수들은 현 등급을 유지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
2021.06.21 -
2021시즌 초반 흐름을 주도하는 경정 선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부분적 재개장을 한 2021시즌 경정이 막을 올린 지 벌써 9회 차가 지났다. 올 시즌은 지난해와 다른 2020년 신형 모터보트를 사용해 선수들이 아직 신형 모터에 완벽한 적응을 했다고 볼 수 없지만 매 회차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많은 경정팬들이 마음속으로 응원을 하고 있다. ▲ 초반 흐름은 우리가 주도한다. 시즌 초반 강한 승부근성과 집중력으로 4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이는 선수가 있다. 박정아 최영재 한종석 반혜진이 그 주인공이다. 박정아(A2 43세)는 총 6회 출전해 1착 4회 2착 1회로 승률과 연대율, 삼연대율에서 66.7%를 기록하며 2019시즌(총 7승)의 부진을 완벽하게 만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4승 중 3승이 온라인 경주에서 우승이라는 점..
202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