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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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역 구멍…프랑스 축구스타 격리 기간 자전거 외출
도쿄올림픽 프랑스축구대표 앙드레피에르 지냐크(36·티그레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자가격리 기간 자전거를 타고 공공연히 외출하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20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득점왕 지냐크는 7월19일 오전 일본에 입국했다. 도쿄올림픽 방역수칙에 따르면 사흘 동안은 조직위원회가 지정한 숙소 안에만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냐크는 7월19일 오후 10시부터 자전거를 타고 도쿄 거리를 돌아다녔습니다.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아 입만 가렸을 뿐 코는 내놓은 채였습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숙소 내부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없는 등 불가피한 상황에는 15분 동안 외출할 수 있다며 안내한다. 그러나 각국 선수단은 ‘격리 기간에도 밖에 나갈 수 있다’고 이해하고..
2021.10.17 -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 생활방역 교육 실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기금조성총괄본부는 4월28일 미사 경정장 관람동에서 ‘코로나19 생활방역 교육’을 실시했다. ▲ 방역 약품 살포 방법, 사무실 내 개인 방역 방법 등 교육 이번 교육은 미사 경정장에 근무하는 팀별 방역담당자와 방역 시행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방역 약품 살포 방법, 사무실 내 개인 방역 방법,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직원 준수 사항 등으로 이뤄졌다. 강의는 하남시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방역지정 업체 도움을 받아 시행했다. ▲ 방역 효과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 교육에 참석한 방역담당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방역 효과 극대화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직원들의 경계심이 낮아질 수 있는데 오늘 받은 생활 방역 교육을 ..
2021.06.06 -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실내체육시설 현장 소통 나서
- 고덕사회체육센터 방문해 현장점검 이후 관계자들 목소리 청취 - 최근 가동한 고용지원사업TF팀에 신속하고 정확한 지원 당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조현재 이사장이 지난 4월 29~3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내 체육시설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조현재 이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합동 긴급 방역 점검의 일환으로 한국시각장애인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고덕사회체육센터를 방문해 방역관리 현장을 점검한 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더불어 미사리 경정장을 찾아 실내체육시설업계의 고용 촉진을 위해 신설된 고용지원사업TF팀의 사업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조 이사장은 현장 관계자들에..
2021.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