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벨링엄, 루니 같은 슈퍼스타 잠재력”
박지성(41)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가 주드 벨링엄(19·도르트문트)이 잉글랜드대표팀 대선배 웨인 루니(37·DC 유나이티드 감독)와 비교할만한 축구 유망주라는 평가에 동의했습니다. 영국 라디오방송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박지성 디렉터는 ‘벨링엄이 루니처럼 어린 나이에 잉글랜드의 절대적인 슈퍼스타가 될 능력이 있을까?’라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한다”고 대답했습니다. ‘토크스포츠’는 유럽축구연맹(UEFA) 랭킹 1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식 오디오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박지성 디렉터는 SBS 해설위원으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을 현장에서 중계하고 있습니다. 벨링엄은 ▲2019-20 잉글랜드 2부리그 영플레이어상(23세 이하 MVP) ▲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신인왕..
202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