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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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생산성 4% 향상되면 월드클래스
손흥민(26)이 토트넘 본머스전으로 291일(9개월 16일) 만이자 프로통산 2번째 ‘리그 2경기 연속 2득점’을 달성했습니다. 지금 같은 추세라면 세계 최정상급 공격수를 판별하는 기준인 ‘시즌 90분당 공격포인트 1’ 돌파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는 27일(한국시간) 홈팀 토트넘과 원정팀 본머스의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토트넘은 본머스에 5-0 영봉승을 거뒀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본머스전까지 이번 시즌 23차례 클럽축구 공식전에 임하여 10득점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평균 61.3분을 소화했고 90분당 공격포인트는 0.96에 달합니다. EPL로 한정하면 손흥민은 이미 ‘90분당 공격포인트 1’을 넘어섰습니다. 2018..
2018.12.28 -
손흥민 응원 베트남 언론…“EPL 12월 MVP 유력”
토트넘 본머스전 손흥민(26)이 291일(9개월 16일) 만이자 프로통산 2번째 ‘리그 2경기 연속 2득점’을 달성했습니다. 베트남 매체들도 박항서(59) 감독 덕분에 부쩍 가까워진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스타인 손흥민의 호조에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는 27일(한국시간) 홈팀 토트넘과 원정팀 본머스의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토트넘은 본머스에 5-0 영봉승을 거뒀습니다. 베트남 최대 온라인 매체 ‘베너 익스프레스’는 “손흥민은 이번 시즌 초반 저조했으나 최근 급격하게 페이스를 끌어올렸다”라면서 “토트넘 본머스전을 마친 시점에서는 가장 강력한 EPL 2018년 12월 최우수선수 후보”라고 보도했습니다. 손흥민이 2018년 12..
2018.12.28 -
中 “손흥민 아시아 최강이자 자부심…대영웅”
토트넘-본머스 손흥민 경기력에 중국 유명 매체가 경의를 표했습니다. 영국 도싯주의 딘 코트에서는 12일(한국시간)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토트넘-본머스가 열렸다. 원정팀 토트넘은 4-1로 이겼습니다. 손흥민은 결승골 등 2득점으로 토트넘 본머스전 승리를 주도했다. 중국 포털 ‘왕이’는 자체 체육 기사에서 “아시아 축구의 큰형님(두목)이 멀티골을 넣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통계회사 ‘옵타 스포츠’ 토트넘-본머스 공개자료를 보면 손흥민은 4차례 유효슈팅과 3번의 돌파뿐 아니라 태클·가로채기도 2번씩 성공하여 공수에서 맹활약했습니다. ‘왕이’는 “손흥민은 한국축구의 황제이자 아시아의 자부심”이라면서 “토트넘 본머스전에서도 이러한 위상에 걸맞게 최근 호조를 이어갔다. 컵 대회..
201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