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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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밀란 공격수 이과인 임대…완전영입 옵션 포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32·아르헨티나)을 임대했습니다.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완전히 영입할 수 있는 조항이 약정에 포함됐습니다. 이과인은 밀란과 2020-21시즌까지 계약되어 있습니다. 첼시는 임대료 900만 유로(115억 원)를 밀란에 주고 이과인을 2018-19시즌 남은 기간 활용합니다. 마우리치오 사리(60·이탈리아) 첼시 감독과의 재회도 화제입니다. 이과인은 2015-16시즌 세리에A 나폴리 소속으로 사리의 지도하에 42경기 38득점 4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과인은 2015-16 세리에A 득점왕이 프로 데뷔 후 첫 개인 타이틀입니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우수 44인에 선정된 것도 사리의 지휘를 받을 때입니..
2019.01.24 -
캉테, 첼시와 첫 재계약…입지 축소에도 잔류
캉테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입단 후 첫 재계약으로 잔류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첼시는 23일 “2016-17 EPL MVP 은골로 캉테(27·프랑스)와 2022-23시즌까지를 골자로 하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은골로 캉테는 2016년 7월 16일 첼시에 합류하면서 2020-21시즌까지 유효한 약정을 맺은 바 있습니다. 수비형/중앙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는 왕성한 활동량과 기동성, 볼 탈취 능력을 인정받는 세계 최정상급 중원 자원입니다. 첼시는 2018-19시즌 마우리치오 사리(59·이탈리아) 감독 부임 후 조르지뉴(27·브라질/이탈리아)가 후방 플레이메이커로 중용되고 있습니다. 조르지뉴가 첼시 수비와 미드필더 가교 역할을 하면서 공격 전개 시발점이 되자 자연스럽게 은골로 ..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