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설영우 K리그1 11월 영플레이어상
울산 측면 수비수 설영우가 2021년 11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9월 수상 이후 시즌 두 번째 수상이다.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1998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않은(2019시즌 이후 데뷔) 선수 중 매달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돌아간다. 위 조건을 충족하는 선수 중 해당 월에 소속팀의 총 경기 시간 절반 이상을 출장한 선수를 후보군으로 하고,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TSG(기술연구그룹) 위원들의 논의 및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2021년 11월 영플레이어상은 35라운드부터 38라운드까지 총 4경기들을 평가 대상으로 했다. 후보선수는 설영우 엄원상(광주) 최지묵..
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