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4)
-
세계태권도그랑프리 챌린지 개최 기념 식수 행사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 운영센터 앞 잔디밭에서 ‘무주 태권도원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국기 태권도 발전을 기원하며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수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과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국기원 이동섭 원장, 국민의 힘 정운천 국회의원, 황인홍 무주군수, 이성근 화백, 홍수환 전 세계복싱협회(WBA) 챔피언(재단 홍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수는 태권도 진흥과 발전 등을 기원하며 ‘살아서 천년, 죽어서도 천년’을 산다는 ‘주목’을 심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주목의 꽃말은 ‘명예’다. 태권도의 영원한 발전과 명예로움을 의미하며 오늘 기념식수를 갖게 되었다. 태권도원에서 개최되는 그랑프리 챌린지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2023.01.24 -
한국 첫 G1 등급 태권도 세계대회 개최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공동 주관하는 ‘무주 태권도원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가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그랑프리 챌린지’는 G1 등급의 태권도 겨루기 국제대회로서 WT 온라인 참가시스템(GMS)을 통해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한국, 프랑스, 호주, 부룬디 등 15개국 159명이 접수했다. 선수들은 국가별로 입국 후 태권도원으로 이동, 대회 전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규정과 같게 남녀 4체급 32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체급별 1위와 2위 입상선수에게는 G6 등급의‘2022 맨체스터 그랑프리 시리즈’대회의 출전권이 주어져 대회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023.01.21 -
2022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 상징 공개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과 함께 ‘무주 태권도원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의 공식 엠블럼과 마스코트, 슬로건 등 대회 상징물을 발표했다. 그랑프리 챌린지 엠블럼은 힘차게 상승하는 태권도의 발차기를 바탕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태권도 정신을 상징했다. 파란색은 그랑프리 챌린지의 ‘도전 정신’을, 하단의 금색은 챌린지의 ‘성취’를 의미한다. 특히 그랑프리 챌린지 엠블럼은 ‘그랑프리 시리즈’의 연속성을 위해 세계태권도연맹의 그랑프리 엠블럼을 활용했다. 마스코트는 태권도원 캐릭터인 백운도사와 태랑, 진진의 친근한 모습을 활용했다. 절도있고 강직한 마음으로 태권도 수련을 지도하는 ‘백운도사’를 심판으로, 호랑이 ‘태랑’과 진돗개 ‘진진’의 발차기 모습을 표현했다. 마스코..
2022.04.09 -
전북 무주, 내년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함께 ‘무주 태권도원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세계태권도연맹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개최도시 협약식은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G1 등급의 국제태권도대회 개최를 위한 첫 단계이다. 협약서에는 대회 개최를 위한 조직위 구성, 대회 운영방식 및 절차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22년 6월 개최할 ‘그랑프리 챌린지’는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이후 5년 만에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로 남녀 각 4개 체급씩 열린다. 입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른 랭킹 포인트를 부여하고 특히, 체급별 1위와 2위 입상자는 10월에 예정된 ‘맨체스터 20..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