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 초반 흐름을 주도하는 경정 선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부분적 재개장을 한 2021시즌 경정이 막을 올린 지 벌써 9회 차가 지났다. 올 시즌은 지난해와 다른 2020년 신형 모터보트를 사용해 선수들이 아직 신형 모터에 완벽한 적응을 했다고 볼 수 없지만 매 회차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많은 경정팬들이 마음속으로 응원을 하고 있다. ▲ 초반 흐름은 우리가 주도한다. 시즌 초반 강한 승부근성과 집중력으로 4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이는 선수가 있다. 박정아 최영재 한종석 반혜진이 그 주인공이다. 박정아(A2 43세)는 총 6회 출전해 1착 4회 2착 1회로 승률과 연대율, 삼연대율에서 66.7%를 기록하며 2019시즌(총 7승)의 부진을 완벽하게 만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4승 중 3승이 온라인 경주에서 우승이라는 점..
202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