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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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격투기 1위 단체, 2019년 서울대회 실사 착수
종합격투기 세계 톱5 대회사 중 하나가 한국 본격 진출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을 시작합니다. 12월 10일 종합격투기 단체 ONE의 고위층 인사가 한국을 찾습니다. 홍보 총책 겸 부회장 로런 맥(38·미국)을 대표로 구성되는 방한단은 실무 인력을 대동하고 1박 2일 동안 서울대회 개최를 위한 실사 등의 일정을 소화합니다. ONE은 8월 23일 “대한민국에서 2019년 12월 20일 사상 첫 이벤트를 개최하겠다”라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장소는 서울 장충체육관이 유력합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을 근거지로 활동하는 ‘팀 MMA 4 라이프’는 종합격투기 선수·대회사 관련 자료를 통계로 구축하여 국가·이벤트별 점수·순위를 산정하는 조직입니다. ‘팀 MMA 4 라이프’ 최신 공개자료를 보면 ONE은 종합격투기 ..
2018.11.28 -
송가연, 로드FC에 패배…계약정지 가처분 또 기각
로드FC가 송가연과의 법정공방에서 2018년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서울고등법원 제40 민사재판부는 3월 15일 송가연이 제기한 로드FC 계약효력정지가처분 항고를 기각했습니다. 결정문은 3월 20일 송달됐으며 항고인이 상고를 포기하여 3월 28일 확정됐습니다. 송가연은 2017년 8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 민사재판부에 로드FC 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해당 제소에는 채무자 로드FC에 대한 5000만 원 청구도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으나 2017년 9월 12일 기각됐습니다. 223일(7개월 11일)간의 계약효력정지가처분 1·2심 소송에서 승리한 로드FC는 송가연과의 종합격투기 선수 계약이 유효함을 확인받았습니다. 채권자 자격으로 송가연이 5000만 원을 로드FC에 요구한 것도 서울중..
201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