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리그 ‘수려한합천’ 팀 출범식 열려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수려한합천이 출범식을 갖고 2021-22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경남 합천 합천군청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문준희 합천군수를 비롯해 김해은 합천군체육회 회장, 김기수 기획예산 실장, 김윤곤 합천군바둑협회 회장,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백성호 9단과 수려한합천 선수단(고근태 감독, 박정환·박영훈·나현 9단, 김진휘·박종훈 5단, 현유빈·박진영 4단, 이현호 6단)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선수단 및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인사말, 선수단 인터뷰, 선물 전달식, 기념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좋은 성적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밌는 경기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수려한합천팀 모두가 힘을 합해 원팀으로 이번 ..
202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