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호날두 “부폰 항의? 이해 안 된다”
레알마드리드-유벤투스 유럽 톱5 대결의 우열을 가른 페널티킥 판정에 수혜자 레알마드리드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피해자 유벤투스의 불만은 이해할 수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스페인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는 12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2차전 레알마드리드-유벤투스가 열렸습니다. 결과는 홈팀 레알마드리드의 1-3 패배. 레알마드리드-유벤투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는 3-0으로 이긴 레알마드리드는 합계 4-3으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2차전 후반 추가시간 3분 선언된 페널티킥을 레알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성공한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100주년 기념 위대한 125인에 빛나는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탈리아)은 챔..
201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