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투어 10회 대회 6월23일 개막…총상금 증액
‘정상을 향한 용감한 도전’을 표방하는 2021 스릭슨투어 10회 대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전라남도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A, B코스(파72·6880야드)에서 펼쳐진다. ‘2021 스릭슨투어 10회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 총상금 1억3000만 원(우승 2600만 원)으로 선수들을 맞이한다. 1~9회 대회는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총상금 8000만 원(우승 1600만 원)으로 열렸다. 이번 10회 대회는 대회 규모 확대와 총상금 증액뿐 아니라 참가 선수들이 카트를 타지 않고 걸어서 이동하며 개인 캐디까지 동반할 수 있다. 더불어 선수들의 경기력을 위해 드라이빙 레인지도 운영한다. 이러한 점들은 KPGA 코리안투어와 최대한 비슷한 환경을 조성해 그 격차를 줄이고..
202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