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커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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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이현중, 커리 이후 데이비슨 최고 슈터”
이현중(22)이 NBA 75주년 기념 올스타에 빛나는 스테판 커리(3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이후 미국 데이비슨대학교 농구부에서 제일가는 3점 슈팅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미드메이저 매드니스’는 “이현중은 이미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1부리그 스타다. 커리 이후 데이비슨대 역대 최고 3점 슈터”라고 봤습니다. ‘미드메이저 매드니스’는 미국대학농구, 그중에서도 NCAA 디비전1 68강 토너먼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터넷 방송입니다. “이현중은 데이비슨대 역사상 유일한 50-40-90 달성자”라며 커리를 앞선 기록도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50-40-90 클럽은 필드골 성공률 50%, 3점 정확도 40%, 자유투 성공률 90% 이상을 모두 만족하는 것을 뜻합니다. ‘미드메이저 매드니스’는 “커리..
2022.04.16 -
커리 NBA 최고 포인트가드…릴라드·어빙 2·3위
스테판 커리(3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통산 4번째 미국프로농구 베스트5 선정에 이어 현역 NBA 최고 포인트가드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농구매체 ‘후프스하이프’가 24일(한국시간) 자체 선정하여 공개한 포인트가드 랭킹에서 커리는 1위에 올랐다. 데미안 릴라드(31·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카이리 어빙(29·브루클린 네츠)이 2, 3위를 차지했다. 커리와 함께 2020-21 NBA 베스트5에 이름을 올린 루카 돈치치(22·댈러스 매버릭스)는 스몰포워드로 분류되어 포인트가드 랭킹에선 빠졌다. ‘후프스하이프’는 “제임스 하든(31·네츠)은 슈팅가드로 봤다”고 덧붙였다. 자말 머레이(24·덴버 너기츠)는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때문에 지난 시즌 24경기에 결장했다는 이유로 포인트가드 랭킹 선정 대상..
2021.12.05 -
커리·하든·월, 2021-22 NBA 연봉 TOP3
스테판 커리(3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제임스 하든(32·브루클린 네츠) 존 월(31·휴스턴 로키츠)이 2021-22 미국프로농구 NBA 연봉 TOP3에 들었습니다. 8월9일(한국시간) 미국 농구매체 ‘후프스하이프’에 따르면 커리는 4578만966달러(약 525억 원)로 이번 시즌 NBA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습니다. 하든과 월은 4431만840달러(508억 원)로 공동 2위입니다. 러셀 웨스트브룩(33·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데미안 릴라드(31·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까지 5명은 2021-22 NBA 연봉이 500억 원을 넘습니다. 르브론 제임스(37·레이커스), 케빈 듀란트(33·네츠), 폴 조지(31·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를 더하면 이번 시즌 NBA 연봉 상위 8명이 모두 미국인입니다. 20..
2021.11.25 -
美방송인 “커리는 NBA 역대 TOP3…존중해야”
스테판 커리(3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미국프로농구 NBA 역사상 가장 훌륭한 선수 3위 안에 든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콜린 카우허드(57)은 지난달 26일(한국시간) 미국 지역방송 ‘NBC스포츠 베이 아레나’에 출연하여 “커리는 마이클 조던(58), 르브론 제임스(37·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함께 농구라는 종목을 완전히 변화시킨 3명 중 하나”라고 주장했습니다. ‘베이 아레나’는 골든스테이트 전·현 연고지 오클랜드,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하는 광역 도시권입니다. 카우허드는 ESPN을 거쳐 2015년 8월부터 ‘폭스스포츠’를 중심으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커리는 모든 농구 경기 방식을 바꿨다”며 ‘NBC스포츠 베이 아레나’ 시청지역팀 간판스타를 추켜세웠습니다. “커리는 NBA 플레이오프 우..
202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