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경호원, UFC·종합격투기 첫 연패
UFC 현역 선수이자 축구 슈퍼스타 네이마르(26·브라질)의 경호원이 종합격투기 데뷔 후 처음으로 연패에 빠졌습니다. 네이마르 보디가드 노르딘 탈레브(37·프랑스)는 10월 27일 UFC 파이트 나이트 138 웰터급(-77㎏) 경기에서 숀 스트릭랜드(27·미국)에게 2라운드 3분 10초 펀치 TKO를 당했습니다. 노르딘 탈레브는 UFC 10전 6승 4패 및 종합격투기 14승 6패가 됐습니다. 종합격투기 최대 랭킹 시스템 포털 ‘파이트 매트릭스’ 기준 2016년 3분기 웰터급 세계 35위로 평가됐던 전성기와 달리 지금은 80위권으로 내려앉았습니다. 그래도 ‘네이마르 경호원’ 노르딘 탈레브가 숀 스트릭랜드한테 진 것 자체가 폄하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숀 스트릭랜드는 미국 종합격투기 단체 ‘킹 오브 더 케이..
201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