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스펠맨, 美 농구명문대 2010년대 베스트6 선정
오마리 스펠맨(24·안양 KGC인삼공사)이 미국 농구 명문대로 유명한 모교의 2010년대 역사에서 주요 선수로 꼽혔습니다. 스펠맨은 미국 ‘247스포츠’가 선정한 빌라노바대학교 2010년대 베스트6에 “1학년만 다니고 프로가 된 농구부원 중에서 최고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빌라노바는 3차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디비전1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2018년 마지막 우승 당시 스펠맨은 빅 이스트 콘퍼런스 신인왕을 수상했습니다. 2017-18시즌 스펠맨은 빌라노바 신입생으로 NCAA 1부리그 빅 이스트 콘퍼런스에서 ▲ 리바운드·블록·디펜시브 레이팅(DR) 2위, ▲ 수비 부문 승리 기여도(DWS) 3위 ▲ 공격 포함 승리기여도(WS)·오펜시브 레이팅(OR) 5위 ▲ 리그 평균 선수대비 보정 코..
202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