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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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유스 대상 '심판 직업 소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현역 K리그 심판들과 함께 K리그 유스 선수들을 대상으로 축구 심판 직역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연을 마련했다. 첫 번째 강연으로 지난 6월25일 지승민 심판이 인천 U18 클럽하우스를 방문했다. K리그 심판으로 오랜 기간 활동해온 지승민 심판은 유소년 선수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심판의 경기운영방식과 심판이 되는 방법 등에 관한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K리그 산하 유스 선수들이 정확한 판정과 안정적 경기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심판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강연을 계기로 K리그 심판들은 한국 축구 전반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에 나설 계획이다. 지승민 심판은 “선수들을 만나기 전 심판이라는 다소 딱..
2021.09.26 -
대한축구협회, 국제축구연맹 심판 강사 영입
대한축구협회(KFA)가 4월6일 수키딘 빈 모드 살레(55·말레이시아)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 강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키딘은 2010 FIFA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심판 출신입니다. 오는 4월부터 2022년 1월까지 대한축구협회 심판 수석 강사 겸 심판 육성 정책 고문으로 일합니다. 대한축구협회가 외국인을 심판 강사로 정식 계약한 것은 수키딘 고문이 처음입니다. 그동안에는 일회성 초청 교육만 있었습니다. 수키딘 고문은 6월까지는 원격 화상 방식으로 대한축구협회 심판들을 가르칩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7월부터는 정기적으로 한국을 찾아 오프라인 강습회를 엽니다. 올림픽, FIFA U-20 월드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아시안컵에서도 국제심판으로 활동했습니다. 수키딘 고..
202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