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버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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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NBA득점왕 “조던 지금 뛰면 평균 40점 가능”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58·샬럿 호니츠 구단주)이 현역 시절 기량과 신체를 가지고 지금 NBA에 온다면 경기당 40득점도 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앨런 아이버슨(46)은 8월28일(한국시간) 인터넷 방송 ‘클럽 샤이 샤이’에 출연하여 “조던의 NBA 단일시즌 정규리그 최다 평균 득점이 37이었던가? 지금이라면 경기당 40점은 쉽다”고 말했다. 아이버슨(183㎝)은 NBA 역사상 가장 키가 작은 드래프트 1순위 신인이자 역대 최단신 정규리그 MVP다. 득점왕도 4차례 차지했지만 “농구에 있어서 조던은 한마디로 흑인 예수(Black Jesus) 같은 존재”라며 선배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나타냈다. NBA는 2010년대부터 보다 먼 거리에서 정확하게 슛을 넣어 상대 수비를 밖으로 끌어내면서 생긴 공간을 ..
2021.12.11 -
슈퍼주니어 예성 NBA 특별해설위원 발탁
슈퍼주니어 예성(본명 김종운·37)이 2021 미국프로농구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전체 4강) 4차전 생방송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합니다. 예성은 6월27일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로 방영되는 피닉스 선스와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의 4강 4번째 맞대결을 NBA 특별해설위원으로 생중계합니다. 2001 NBA 정규시즌 MVP 앨런 아이버슨(46·미국)의 팬을 자부하는 예성은 “(아이버슨 은퇴 후에는) 특별히 응원하는 팀이나 선수는 없다. 가리지 않고 경기 시청 자체를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성은 방송국 대기실에서도 NBA를 즐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프로농구 관련 유튜브 채널 영상에 직접 댓글을 달기도 합니다.
2021.09.12